시작은.. 처음 "11분"이라는 책 표지를 보고 자기 계발서인줄 알고 첫 장을 펴고 아니란 걸 알았다. 이왕 책을 편 김에 읽었지만 11분은 남자와 여자가 성관계의 시간이다. '연금술사'라는 책을 써낸 유명작가의 소설이라 '성'을 주제로 깊이있게 써낸거 같다.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삶을 표현해낸 작품 중의 하나라 생각해서 '성'이라는 주제가 신선한 것 같아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. 작가에 대해서..앞에 말했지만 '연금술사'라는 책으로 대성공을 거둔 작가이며, 1947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출생이다. 어려서 불우한 사건도 있었고 록 밴드, 연극단 활동 야양한 예술활동을 했다. 11분, 연금술사 외 "악마와 미스 프래", "오 자히르"등 작품이 있다. 조금더 얘기 하자면 작가노트에서 그는 우연한 계기로 브..